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롤루스 대제 (문단 편집) == 언어별 표기 == || 고·중세 프랑크 어 || Karl(카를) || || [[라틴어]] || Karolus Magnus, Carolus Magnus(카롤루스 대제) || || [[프랑스어]] || Charlemagne(샤를마뉴), Charles Ⅰ(샤를 1세) || || [[영어]] || Charlemagne(샬러메인), Charles the Great(찰스 대제) || || [[독일어]] || Karl der Große(카를 대제)[* [[ß]](에스체트)는 일반적으로 ss의 뜻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 || [[네덜란드어]] || Karel de Grote(카럴 대제) || || [[이탈리아어]]·[[스페인어]] || Carlo Magno(카를로 대제) || || [[한국어]] || 카롤루스 대제 || || [[중국어]] || 查理大帝(찰리 대제) || 당대 화폐에는 라틴어로 KAROLVS IMP AVG(카롤루스 임페라토르 아우구스투스의 약자)[* 당시 [[라틴 문자]]에는 소문자가 없었고 V가 U의 발음을 갖는 문자였다.], 즉 카롤루스(Karolus) 황제로 표기. 하지만 [[로망스어군]] 계열에서는 일반적으로 K보다 C를 선호하기 때문에 Carolus라고도 많이 쓴다. 19세기에 [[자크루이 다비드|다비드]]가 그린 유명한 [[:파일:Napoleon Bonaparte Portrait.jpg|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등에서 Karolvs Magnvs라고 표기하는 등 [[프랑스어]]권에서도 여전히 K가 정통 라틴어 표기라는 인식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샤를마뉴'''가 제일 많이 통용된 편이다. 이는 프랑스의 영향이 컸다기보다 근대 영국에서 프랑스식 표기를 받아들여 샤를마뉴라는 표기를 많이 썼는데, 영어 서적이 널리 퍼지면서 샤를마뉴라는 명칭이 아시아까지 널리 퍼진 측면이 크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서 카롤루스를 어느 한쪽만의 위인으로 놓지 않기 위한 중립적 표기로써 [[라틴어]] 표기인 카롤루스 마그누스(Carolus Magnus)가 자주 통용되고 있다. 그래서 표준 명칭은 카롤루스 대제(Carolus Magnus)이다. 그의 이름이 영단어 King, 독일어 단어 König 등 "[[왕]]을 뜻하는 단어 파생에 영향을 주었다."는 오해도 있는데, 카롤루스 마그누스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고대 [[게르만]] 제어 사용자 민족들은 왕이나 지도자를 두고 Cyning, Kœnugr, Koening이라는 표현을 썼으며 King, König 등은 전부 여기서 파생된 단어들이므로 카롤루스 대제를 본따서 생긴 단어가 아니다. 애초에 [[카를]] 또는 [[칼]]은 고대 게르만 제어에서 '''남자''' 등의 의미를 지니지 '''군주'''라는 의미를 지니지 않았다. '''"위대하다."'''는 의미로써 보통 [[대왕]], [[대제]] 등을 표현하고자 사용되는 라틴어 '''[[마그누스]](마뉴스)'''가 각자의 언어 방식으로 마뉴, 망누스, 마그노 등등으로 변환된 셈이다. 이 마그누스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고대인을 하나 예로 들자면 [[폼페이우스]], 즉 그 유명한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가 있다. 국내 일부 역사 교양서에서 등장하는 '''샤를마뉴 대제'''라는 표기는 엄밀히는 역전 앞과 마찬가지로 대제를 두 번씩이나 사용하는 [[겹말]] 오류라 할 수 있다. 즉, 샤를마뉴 대제라는 표현은 따지자면 샤를 대제 대제 또는 샤를마뉴마뉴나 다름없는 표현이다. [[사하라 사막]]처럼 언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된 것으로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